사브리나 시리즈는 최고~

프랑스 요리의 기초 2 - 사브리나 시리즈 4 ㅣ 사브리나 4
일본 도쿄 르 코르동 블루 엮음 / 쿠켄(베스트홈) / 2001년 9월

사브리나 시리즈를 거의 가지게 되었다.

이책은 기초1보다는 내용이 좀 더 알차고 맛있어

보이는 요리가 가득하다.

가끔 재료가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없는

것들이 껴있기는 하지만,,,

해볼만한 요리가 꽤 있는 편이다.

책이 얇은데 가격이 비싼게 좀 흠이지만..

앤서니 브라운의 책 중 최고!

터널 ㅣ 그림책은 내 친구 2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장미란 옮김 / 논장 / 2002년 9월

종영한지 좀 된 드라마 '마왕'을 재밌게 보았던

나로서는 그 드라마에 나온 책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다. 그 중 이 책도 나왔었는데

이 책의 그림과 저자가 앤서니 브라운이였다.

그래서 이책과 함께 앤서니 브라운이 그린 그림이라면

기꺼이 구매하였다. 하지만 구매한 다수의 앤서니

브라운 책 중에서 이 책이 단연 그림과 내용면에서

제일 우수하고 후한 점수를 주고싶다.

다른 앤서니 브라운 책은 사고 나서 좀 후회했기 때문이다.

앤서니 브라운 작품 중 동물원이나 원숭이가 나오는

책은 사고 싶지 않아서 안사서 모르겠지만,

돼지책이나 우리형 같은 경우 내용은 좋은데 책의 질에비해

가격이 너무 비쌌다. 이책의 가격보다 훨씬 비쌌음.

달라질거야, 거울속으로 등은 좀 부실하기 짝이 없었다.

재미는 있으나

아르고호의 모험 - 황금양피를 찾아 떠난 그리스 신화의 영웅 55인
아폴로니오스 로디오스 지음, 김원익 옮김 / 바다출판사 / 2005년 7월

그리스 로마신화에 대해서 관심도 있고

좋아하기도 해서 이책을 읽을때는 재밌다는

느낌이 전반적이었다. 그러나 워낙 방대한

내용의 이야기라서 책 한권에 다 담으려고 하니

많이 버거웠던게 보인다. 그리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사이도 무지 복잡한 상태이고 인물도 많아서

일일이 설명하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대체로 전반적인 핵심내용을 담긴했으나 이런점이

아쉬울 따름이다. 책 제질은 조금 거칠은 편이었다.

이책을 계기로 더더욱 그리스 신화 완역본이 보고 싶어진다.

멋지다~

프랑스 요리의 기초 - 사브리나 시리즈 1 ㅣ 사브리나 1
다니엘 마르탱 지음 / 쿠켄(베스트홈) / 2010년 7월

사실 이 책을 사게 된 계기는 정통 프랑스 요리를

알고 싶기도 했고, 프랑스 요리에 나오는 프랑스어가

필요하기도 했다. 한국식 프랑스 요리가 아니라

생활프랑스 요리인것 같아서 잘 산 듯 하다.

그래서 사브리나 시리즈를 다 사기로 마음먹기까지 했다.

그런데 책이 얇은 편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서

부담이 좀 된다.

좋다~

프랑스 빵의 기초 - 사브리나 시리즈 3 ㅣ 사브리나 3
일본 도쿄 르 코르동 블루 엮음 / 쿠켄(베스트홈) / 2001년 6월

베이크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이 책은

탐이 나고도 남는 책이다.

책 설명이 잘 되있는 편이지만 예민한

나에게 좀 부족한 책이기도 하다.

세세한 사항에서 몇가지 빼먹고 설명이 되있는

부분이 있는데 내 생각으로는 번역할때 빼먹은 듯하다.

빵모양이 일반 시중에서 파는 책보다는 고급스러워서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