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루돌프를 찾아라! 똑똑한 숨은그림찾기
크리나 파틀.타샤 퍼시 지음, 마크 모네스 그림 / 키움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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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루돌프를 찾아라!

숨은그림찾기 너무 좋아하는 5세 아이.
생각보다 대단한 집중력을 보이며, 재밌게 놀이하면서 숨은그림을 속속 찾아내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본인스스로 찾으려고 하는모습도 너무 예뻐요;;

 

 

 


메리크리스마스! 루돌프를 찾아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반짝반짝 그림책이에용 :)
숨은그림찾기 활동은 아이의 집중력과 관찰력, 기억력, 사고력 등
다양한 지능을 복합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는 최고의 두뇌 계발 놀이 활동
이라고하네요^^

 


 

 


크리스마스에 걸맞는 너무 사랑스러운 그림들이 가득해요.
4세부터 7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즐길수있는 숨은그림찾기책이에요-
저희아이는 5세인데 수준에 딱 맞는지, 고민도 살짝 하면서 찾아내더라구요^^

페이지마다 숨어있는 루돌프를 찾고, 놀면서 배우는 상식도 전해주고,
숨은그림찾기가 페이지마다 있지만, 다 끝난줄알았더니~ 더찾아보라고^^ 뒷편에 나와있었어요~
100푸로 활용 할수있는 책이네용, 엄마와 함께할수있는 재미있는 놀이활동도 제공한답니다.

 

 


아이가 찾아낸 숨은그림들은 동그라미를 하고,
다 찾은건 엑스로 표시해버렸네요 ㅎㅎㅎ
잠깐 저녁준비하는동안 아이혼자 열심히 찾아냈어요-
숨은그림찾기 뿐만아니라 작은 이야기로  함께하니, 엄마가 읽어주면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찾고나서 아이가 즐거워하고 칭찬해주면 또 그렇게 으쓱할수가없어요 ㅋㅋㅋㅋ
밥하고있을때 티비에 집중하는 아이가,
이렇게 숨은그림을 찾으면서 집중하는 모습 이 보니 종종 사줘야겠어요 ㅠ
책한권으로 정말 다양한 놀이활동이 아이에겐 정말 소중한 시간 이네요 ♥

시간가는줄 모르는 최고의 놀이북을 찾으신다면~
메리크리스마스! 루돌프를 찾아라 만나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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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토끼 나나니의 숨은그림찾기 그림책 숨은그림찾기 1
이상배 지음, 김서연 그림 / 좋은꿈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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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정말 좋아할만한 책이라 정말 목빠지게 기다렸네요 ㅋㅋㅋ
아기토끼 나나니의 숨은그림 찾기 책 제목을 보고, 요즘 한글공부에 흥미있는아이라~
아는 글씨를 조금씩 읽어가며 말을 조합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용 ㅋㅋㅋ
맘대로 읽는것도 대충은 비슷하게 맞거든요~

 

 

5세 아이가 정말 좋아할만한 책인데요.
제목에서부터 숨은그림찾기를 함께할수있어서 더 좋았던 책이에요.
아기자기한 그림이 있고, 이야기가 있고, 숨은그림찾기나 미로를 할수있는 놀이까지~
정말 재밌고 흥미로운 그림책이지요^^

첫 페이지부터 아이에게 색칠할수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었네요.
아이가 말하는거나 숫자, 한글은 정말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햇는데 ㅋㅋㅋㅋ
그림실력은 정말 꽝이거든요 ㅋㅋ 색칠도 마찬가지로 다른아이들보다는 조금 정체성이 없지만 ㅋㅋㅋㅋ그래도 정말
집중하며 신중하게 고민하는건 예쁘더라구요.
남자아인데 핑크돌이라 ㅋㅋㅋㅋ 토끼들도 다 핑크로 색칠했네요....
작은토끼 얼굴은 알록달록 하고싶었는데, 자기 생각대로 안나와서 속상해하기도했어요 ㅋㅋㅋ

 

 

 


주제가 있는 그림동화에요. 아이에게 글을 읽어주고, 숨은 그림찾기를 해봤어요^^
5가지를 찾는건데! 아이가 4가지나 발견해서 너무 놀랬네요~~~한가지는 제가 찾아줬고요~~
정말 집중하며 놀이할수있는 그림책이라 더 재밌어하네요~~미로찾기게임도 있고요^^
아이가 좋아할만한 것들 가득채워진 아기토끼 나나니의 숨은그림찾기~
엄마와의 즐거운 시간과 아이의 인지능력을 키워줄수있는 좋은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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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엑과 할머니

동물이든 새든 다양한 사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는
꾸엑과 할머니 책을 함께 읽는 동안 책속에서의 느껴지는 사랑이 너무 따뜻하게 다가왔어요~
자기전에 5권씩 책을 꺼내와 읽었던 책을 펼쳐드는데,
꾸엑과 할머니책은 새로운 책이니 정말 좋아하네요^^

 

 

제목에서 나타나듯 거위 녀석이 꾸엑이죠.
할머니는 혼자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거위알을 열심히 품어주고 따뜻하게 보살펴주었어요.
이런 할머니품에서 깨어난 꾸엑이는 할머니가 엄마고
따뜻한 가족인거죠^^

 

 


시원한 여름이 되면 꾸엑이가 즐겁게 놀수있게
수영장도 만들어주시는 할머니에요.
할머니가 자리를 비울땐 집을 잘 지키기도하고요.
그렇게 꾸엑이는 크게크게 잘자라고있었어요.

 

 

할머니는 시장에갔다가 꾸엑이 여자친구도 데려왔답니다.
조용했던 가족이 나중에는 복작복작 대가족으로 변했네요.
할머니의 보살핌 덕분에 꾸엑이네 가족은 정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함께 지내고 의지하며 즐거움을 찾는 꾸엑이네 가족들.
정말 행복해보이죠~ 정말 따뜻하고 좋은 그림책이네요♡

 

 

 

 

책속에 함께 들어있던~ 꾸엑이 그리기와 꾸엑이 가족들 이름을 지어보았는데요 ㅎㅎㅎ
요즘 특히나 숫자와 한글공부에 열심히인 아들수준에 딱맞는 그리기~
숫자를 순서대로 이야기하며 연결하니 멋진 꾸엑이가 되었고요^^
아직 가나다라~밖에 모르는 아이는 한글자씩 이름을 지어주었답니다~

재밌고 소중한 시간 아이와함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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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꼬마 벌 국민서관 그림동화 195
앨리슨 제이 지음,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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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꼬마벌. 이름이 넘나 귀여운 내친구 꼬마벌.
처음에 꼬마별이라고 읽었더니, 아이가 바로 고쳐주네요 ㅎㅎㅎ

 

 

 

5세 시기에는 꿀벌에도 참 관심이 많거든요.
관심이 많은 소재로 이야기를 만들면 아이는 정말 더 재밌게 책을 읽게되지요,

 

 


내친구 꼬마벌은, 주인공 데이지네 창가로 날아와서
데이지와 친해지는과정을 그리는데요.
꿀벌은 보기엔 예쁘지만, 독침이 있어서 다가가기 참 힘들고 무섭기도해요;;
데이지도 처음에는 무서워서 소스라쳐서 잡으려고 했다가 ,
이내 꿀벌의 표정을 관찰하고는 지쳐보이는것 같아서~
꿀벌에 대한 책을 열심히 보고, 꿀벌에게 설탕물도 만들어주며 기운을 차리게 해주죠.

 

 

 

아이들의 관찰력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꿀벌의 표정까지 읽었던 데이지를 보고,
우리 아이도 사물을 볼때 엄청 신중하게 보고 이야기 해줄때 놀라울때가 있거든요.
꿀벌과 함께 하는 과정을 보며, 모양 움직임 하나하나 열심히 보며
제가 놓친부분까지 이야기 해주엇어요.
 침이 있을텐데 엄마 손잡고 놀기도해~ 하면서요~

 

 

 

 

데이지가 열심히 꿀벌책을 읽고 보살핌덕분에~
꿀벌은 통통이가 되었다고 아이가 말해주네요 ㅎㅎ
도시에 사는 데이지는 꿀벌과 친해진 덕분에~ 아름답고 푸른 자연을 만들려고
꽃씨도 뿌리는 장면도 나오는데요. 아이도 엄마가 무언가를 같이 심고싶다고하네요~


 꽃이 피니 꿀벌이 다시 돌아왔어요-
글은 모르지만, 엄마가 읽어주는 내친구 꼬마벌 책이 너무 재밌다고
잠자기전에 또한번 읽고 잤네요. 포근하고 예쁜 그림으로 아이가 더 재밌어했던것같아요^^

벌이 좋아하는 꽃에 대해서도 나와있었는데,
얼마전에 해바라기 꽃이 있던곳에 벌이 너무많아서 옴총 피해다녔던걸 기억해내며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면 늘 더많은것을 얻는것 같아요~
내친구 꼬마벌 책도 아이에게는 참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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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곤충 도감 딩동~ 도감 시리즈
박지환 지음 / 지성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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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사,
딩동 곤충도감/딩동 새도감/딩동 거미도감

남자 아이라 그런지 정말 곤충에 관심이 많아요.
어렸을때 신랑도 아버님과 시골다니면서 자연과 엄청 친하게 지냈다고 해서 그런지,
아이가 비슷하게 영향을 받는것 같아요.

특별히 어떤책이 좋다는 없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자연관찰책 위주로 마니 보여주려해요-
 특히나 요즘 관심있어하는 곤충과 새, 거미까지 재밌게 볼수있는 책들이 나왔어요 :)

 

 

 

 

 회사에서 책을 받고, 아이가 벌써 좋아할생각을 하니 너무 기분좋더라구요.
곤충도감, 새도감, 거미도감,
도서관가서 도감책 위주로 빌려오는데, 당분간은 열심히 이 세가지 책을 볼수있겠네요.

지난주말, 시민의숲놀러갔을때 책 가지고 나갔어요:)
남자아이라 워낙 활동적이긴하지만, 힘들꺼 각오하고 ㅋㅋ 돗자리에 앉아서 아이를 쉬게하는방법은
먹을꺼나 책을 함께보는 것~ 같이 했네요 ㅎㅎㅎ

 

 


딩동~ 곤충도감
이름을 꽤나 마니 알고있어서 놀랬던 곤충도감 책,
이젠 장수풍댕이와 사슴벌레는 정확하게 구분짓고요, 아빠랑 산책나가면 잠자리는 뭐 50마리씩도
잡아봐서,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는걸 알더라구요.
정말, 생생한 실사사진이라 ㅋㅋㅋ 곤충들이 살이있는것 같은 느낌이였지요.
큰사진에 이름들과, 특성들이 간단하게 적혀있어 글을 모르는 아이와도 
함께보기 너무 좋은 책이랍니다.

 

 


딩동~ 새도감
요즘 아이때문에도 정말 자연과 더 친하게 지내고있는데요;;
정말 예리하게도 새들과 사물을 먼저 발견하는건 아이더라구요.
비둘기 말고는 새들을 가까이서 보기가 참 힘들죠, 그래도 몇번 앵무새들과 애완용으로 키우는 새들을 보러 구경가기도하는데요.
새도감 책에는 정말 아름답고 예쁜 새들이 많았던 책이였어요-
이름이 참 궁금했던 다양한 새들을 보고, 신기해하고 관심있어하는 아이가 호기심가득했어요.

 

 

딩동~ 거미도감
지나가다 거미줄만 발견해도 멈춰서서는 보고가는 아이라 ㅎㅎ
거미도감에도 큰 관심이있었는데요 ㅠ 자기가 봤던 거미들은 다 작았는데, 책에서는 다 대왕거미같다고~
도감에 나오는 생물들은 모두 확대가 되어있고, 아이들이 관찰할수있는 색감과 그림이 선명해서 너무 좋네요.

5세 아이가 글은 모르지만, 혼자서도 재밌게 볼수있는 도감책,
자연과 먼저 친해지면, 아이스스로 알아가는것들이 참 많아지는걸 느꼈어요-
그런 의미에서도 도감책은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구요.

땀흘리며 퀵보드타고 즐겁게 놀다가, 잠깐 책을 보는시간에는 아빠와 엄청 집중하며
이것도 잡으러 가자 저것도 잡으러 가자 이야기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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