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비로소 나를 찾았다 - 긍정의 눈으로 세상 보기
황지혜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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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신약 개발 연구원이 퇴사 후 작가가 되기까지의 스토리"


이 책은 대학생 때 꾸었던 꿈으로 시작된 신약 개발 연구원이 되었다가, 현재 작가의 길을 걷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입니다. 직장 생활에서 치열하게 고민했던 인간 성장 과정과 퇴사 후 현재까지의 경험과 깨달음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농대생에서 어떻게 신약개발연구원이 되었는지,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약개발연구원은 퇴사 후 어떤 삶을 살고 작가가 되는지 궁금해지는 에세이입니다.


이 책의 저자(황지혜)는 초긍정 마인드를 가진 작가, 동기부여가, 여행가, 농과대학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약학 대학원에 진학 후, 개발 연구원으로 16년 직장 생활을 하고, 마흔이라는 나이에 책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현재는 여행과 창작활동을 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장을 위한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고 나면 그다음 이상을 또 이루고 싶은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저자는 사회에 영향력을 주고, 선순환되는 그런 '꿈 너머 꿈'을 꾸었다고 해요. 나의 꿈은 무엇이었고, 가지고 있는 꿈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성장하고 싶고 더 큰 꿈을 꾸며 '꿈 너머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원하는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이 생각하고, 계획하고, 하고 싶다는 마음까지 모두 내면에서 일어나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원하는 일을 이루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하고 마음에서 일어나야 한다는 말이 공감되고 와닿았습니다. 내 의지를 가지고 노력과 실천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는 스스로를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얘기합니다. 이루어진다는 끌어당김의 그 운이 나에게도 생기길 바라며.. 초긍정 작가님의 긍정 마인드가 돋보입니다. '초긍정'은 보통보다 훨씬 더 긍정적인 성질이나 특징이라고 해요. 작가님처럼 '나는 오늘도 운이 좋다.'라고 생각하고 말해보니 진짜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 같아요.


"인생 2막, 당신의 책을 써라." -p.226

책 쓰는 것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스토리와 경험에서 깨달은 것을 쓰는 것입니다. 책 쓰기를 통해 내면의 깊은 자아를 마주하고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동기부여가 되고 용기를 얻었어요.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며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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