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삶의 시작이자 끝
루이스 헤이와 친구들 지음, 엄남미.이계윤 옮김 / 케이미라클모닝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감사 삶의 시작이자 끝 <루이스헤이>


살면서 <감사>라는 말을 많이 쓰는 편이다.

<감사합니다>,<감사해요> 전화를 끊을 때도 쓰고 무언가 도움을 받거나 인사치레로도 사용하는 말이다. 좋은 감정을 나타내고자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자주 쓴다.

나에게 감사란, 사랑과 행복을 느낄 때 표현하고자 하는 나의 사랑의 언어이다.

감사의 말과 삶을 지향하는 나에게 이 책은 빨리 읽어보고 싶은 기대가 드는 설레게 만드는 책이다. 


작가 루이스 헤이

루이스 헤이는 심리적, 영적 문제를 다루는 강사이자 교사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헤이하우스의 설립자이자 발행인이기도 하다. 그녀의 책은 35개국 29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대표작으로는 <치유_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나는 할 수 있어>,<나는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루이스 헤이의 치유 워크북>등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5000만 부 이상의 책이 팔린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책이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세계 곳곳에서 감사의 편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우주에 감사하기 _ 루이스 헤이

나는 우주가 감사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더 많이 감사하면 할수록, 좋은 것들을 더 많이 받게 될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좋은 것들"이란, 물질적인 것뿐만 아니라 사람, 장소,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드는 경험까지 의미한다. p16

'우주가 감사를 좋아한다' 이렇게 멋진 말이 있다니! 나에게 우주라는 것은 넓고 크고 포근히 안아주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우주이다. 저자가 말한 우주는 우리가 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우리에게 제공해 준다고 했다. 우리가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는 확언의 표현을 우주가 좋아하고 내가 행복하면 우주도 행복한 것이라는 말이 너무 멋지다.


감사는 성소다 _ 미셸골드

항상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로서의 자신을 소중하고 값진 존재로 대하라. 감사는 우리가 더 깊이 사랑할 수 있게 해주는 성소이다. p100

감사는 성소다! 나에게 성소라는 말은 참 은은하게 거룩하게 다가오는 말이다. 감사는 이 소중하고 귀한 가치를 가지고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성소라는 말에 깊은 울림이 느껴졌다.


이 책 속에 나온 루이스 헤이와 친구들의 감사 이야기를 보며 공감하고 배울 점이 많아 감사를 진심으로 느끼고 앞으로도 계속 실천하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아침에 눈을 떠서 감사할 점을 알아차리고 감사를 하면 할수록 더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내 삶에서도 더 느껴지길 기대하게 만든다.


이 책은 삶을 건강하게 가치있게 살아가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모든 것에 감사할 때 내가 사물을 대하고 사람을 대하는 나의 태도부터 바뀔 것이고 그로 인해 긍정적은 놀라운 일과 감동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

감사의 삶! 선물처럼 오는 감사의 삶을 살아가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