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집을 나가 버릴테야 - 푸른문고 10 푸른문고 28
엄혜숙 옮김, 원유미 그림 / 푸른나무 / 1996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고 있는데 안에서 나랑 똑같은 얘기가 나왔다. 뭐냐면 나도 집을 나가고 싶었는데 조나단도 집을 나가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걔는 나랑 다른 남자였다. 나는 여자인데. 나는 동생들이 날 괴롭혀서 나가고 싶었는데 조나단도 그랬다. 근데 나는 왜 안나갔냐면 갈데가 없어서 그랬다. 아주 재미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