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을 위한 세계사
강태형 지음 / 유아이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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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음식의 세계사 , 종교의 세계사 이런 건 들어봤어도 생존의 세계사라는

파트는 내가 처음 접해봐서 신선하다라는 인상을 받았다. 물론 끝에다 보면 결국에 이 전쟁으로 인한 야만적인 세계사를 다루는 것이고 역사이면서 인간의 야욕을 담은 전쟁이고 호전적인 느낌으로 내용을 서술해나가는

그런 방식이라 볼 수 있다. 안그래도 작가는 토마스 홉스의 리바이어던이라는 책을 예시로 들어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이기에 원시시대부터 만인에 대해 만인이 투쟁한다를 인용해 이것은 사실이고 결국 투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뭐냐고 물었을 때 지피지기 백전불태를 세계를 잡고 움직이기 위해선 결국엔 경제라고도 하나 종교적으로 봤을 때 여호와의 모든 말씀으로부터 등등 많은 의견이 첨예하나 결국에 이 모든 것이 중요하다를 얘기하며 종교와 정치적인 이념으로 세계사를 쓴다. 그래서 목차부터 고대 , 중세 , 근대 , 현대 이런 순으로 순행적인 방향으로 그들의 정치적 갈등과 종교적인 분쟁을 통한 스토리를 열거한다. 예를 들면 내가 요즈음 1차 세계대전에 눈독을 많이 들이고 있는데 이당시 굉장히 많은 열강들의 식민지 쟁탈과 식민지국들의 민족 운동등이 미치도록 일어나 복잡하고 얽혀 결국에는 세계대전의 발걸음이 아니었나고 일각에서 얘기한다. 오스트리아 황태자 얘기도 있지만. 그 전에 통일된지 얼마 안된 독일은 뒤늦게 식민지 쟁탈에 들어가보았으나 땅따먹기 이미 다 해버렸고 영,프의 식민지를 빼앗기 위해 자기들과 비슷하게 방금 막 통일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끌여들여 3국 동맹을 맺는다. 책 내용이 깊은 편은 아니나 교양서라고 보면 될 것 같고 나름의 지식 체계를 가질 수 있는 것 같아 괜찮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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