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해야 할 일을 대체할 수 있는 건 없어.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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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하고 매끄러운 줌 인&아웃.
알록달록한 단어들의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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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그것은 진짜가 아니며 짧은 시간 빛나다 사라질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
사라진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이 농익은 과일이나 밤하늘에 쏘아 올린 불꽃처럼 부서져 사라지기 때문에 유달리 빛나는 순간을 한 번쯤은 갖게 되는지도 모른다.
지금이야말로 주어진 모든 상실을 살아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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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는 대부분의 일은 아무것도 아닌 것들의 조형과 부착으로 이루어진 콜라주였고 지금의 삶은 모든 어쩌다 보니의 총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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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못하는 게 아닌 것쯤은 이젠 인정할 수 있겠지˝

뼈는 때리지만 표지보다, 들어가는 말보다 다정하고 생각보단 세심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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