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계를 어느정도 마친 초등학생 4학년 아이들에게 쓰고 있는데요. 중1 교재라 하니 두려워 하더니 교재가 잘 만들어져 쉽고 재미있게 잘 하고 있어요.^^
지옥편, 연옥편, 천국편으로 나누어진 이 책에서 지옥편을 가장 흥미롭게 잘 보았고요, 연옥편과 천국편도 크게 공감은 가지 않았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러가지 신화와 사상이 뒤섞인 소설적인 이야기.^^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이해하지도 생각하지도 못했던 창세 이전의 세상과 하나님, 예수님, 천사, 인간, 역사, 이 세상, 사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생겼습니다.
정말 재밌고 유익한 책입니다. 모두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