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깨어남 이후 달라지는 것들
라중남 지음 / 좋은땅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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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담은 뒤에 몇 페이지 나오고 나머지는 이미 널리 알려진 위빠사나 사마타 수련에 관한 정리 책자입니다. 완전 초보자라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위빠사나명상일기(영선)와 같은 수준의, 체험 위주의 수행기를 기대했기 때문에 기대에 많이 못 미쳐 별 1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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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풀니스 - 깨달음으로 가는 실용적인 마음수행 안내서
조셉 골드스타인 지음, 이성동.이은영 옮김 / 민족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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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은 정말 좋고 번역도 일부는 괜찮은데 어떤 부분은 한글로 옮겨는 놨으나 무슨 말인지 모를 정도로 어색한 번역, 문장과 의미를 전달하는 것보다 단어를 하나하나 번역한 듯한 부분이 종종 눈에 걸려서 별을 반으로 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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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야 요가
스리 무케르지 지음, 남연 엮음 / 도서출판 한길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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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에 너무 많은 주제가 담겨 있다. 크리야 요가를 실제로 하고 있는 수행자가 아니라면 거의 도움이 되지 않을 내용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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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나 - 신이 전한 영적 교과서
조셉 베너 지음, 신업공동체 옮김 / 빛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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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참 ,,,, 조섭 배너의 웨이 아웃을 번역한 서른세개의계단 출판사가 이어서 시리즈를 다 번역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네요. 책 내용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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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 삶의 기적으로 인도하는 여섯 단계 가르침
조 비테일 지음, 편기욱 옮김 / 우현북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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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책은 마스터가 직접 쓴 책을 읽는 게 좋다. 네빌 고다드 휴렌 박사님 레스터 레븐슨의 책을 읽으며 스스로 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가들이 쓴 책은 스스로의 한계가 녹아 들어 있어서 전반적으로 답답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제발 서평 이벤트 자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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