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신화 - 쾌락적응, 생존에는 유리자히만 행복에는 불리한
소냐 류보머스키 지음, 이지연 옮김 / 지식노마드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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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적응을 없애는 치료제가 바로 행복을 관리하는 방법이다. 첫 번째 치료제는 “감사”, 두 번째는 “다양성”, 세 번째는 “놀라움”이다. 저자는 이것을 기반으로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 일과 사랑(사랑과 일)에 적용시킬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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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책 읽기 - 그 시절 만난 책 한 권이 내 인생의 시계를 바꿔놓았다
김경민 지음 / 쌤앤파커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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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좋은 작품에 대한 에센스이며, 독자와 작품들을 이어주는 훌륭한 다리다. 이러한 의미만으로 이 책은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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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힐링 - 공자가 생각한 말
박희도 지음 / 북씽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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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덕목을 갖춘 책이다. 언제 어디서든 아무 곳이나 펼쳐 읽어도 된다. 화장실에서든 퇴근길 전철에서든 괜찮다. 단순한 요약본으로 끝나는 책은 아니다. 논어의 내용 중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공자의 생각과 저자의 풀이를 동시에 읽으며 나만의 생각을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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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뜻밖의 철학
그레고리 베스헴 외 지음, 박지니 외 옮김 / 북뱅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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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다고 얕잡아 봤다간 이 안에 담긴 톨킨이 남긴 재기 넘치는 철학의 사유들을 놓치게 될 것이다. 욕망 앞에서 나약해지는 인간의 모습과 절대 악에 대한 고찰, 왜 허약하고 작은 호빗족이 중간계 역사의 중심에 서게 되었는지, 그야말로 톨킨이 남긴 “뜻밖의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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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천국의 몰락
리처드 던컨 지음, 김석중 외 옮김 / 인카운터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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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벌인 빚잔치가 온 세계를 뒤흔들게 됐다는 것이 이 책의 문제의식이다. 지나치게 비관적인 생각일지도 모르나, 미국은 이제 겨우 한 차례의 위기를 겪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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