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 어쩌면 누구나 느끼고 경험하고 사랑했을 이야기
강세형 지음 / 쌤앤파커스 / 201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10년 후 20년 후 그보다 더 후에도, / 글을 쓰고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저자의 글이 좋다. 10년, 아니 그렇게 먼 미래가 아니더라도 그가 계속 글을 쓰고 나는 그의 글을 계속 읽고 싶다. 좋아하는 작가가 생겨 이 책이 너무나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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