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중국어 첫걸음 1 (교재 1 + 테이프3개)
장영지 외 /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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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1세기에서 가장 유망을 받는 나라..중국..이런 중국의 언어를 모른다니..세상에..이럴수가 라는 말이 나온다..몇년 전까지만 해도..일본어..영어가 주를 이루었는데 앞으로 중국의 시장이 개방이 되고 점점더 그 가보치가 커지는 나라 중국을 쉽게 접하기 위해서는 필수인 중국어를 해야할것..

처음에는 너무도 많은 한자와..어려운 발음으로 고생을 하였는데 테이프와 함께 ..포함되어있는 이 책을 보고 공부를 하게 되므르써 중국어에 대한 나의 생각이 더 쉬워졌다..처음에는 큰 기대를 하고 배우지만..나중에 점점 어려워 질 수록 포기를 하는 일이 많은데 그럴때 일수록 재미있고 알차게 나와있는 문제집을 선택을 함으로써..중국어도 쉽게 배우고..나아가 중국어를 재미있게 생각을 하게 된다면..얼마나 좋은 일인가..

처음에 저도 어려었지만..문제집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문제집과 더불어 들어있는 테이프와 함께..발음 공부도 하니깐..이제는 더이상..중국어가 어렵다는 생각보다는 쉽고 재미있는 언어로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앞으로 전 세계로 뻗어갈 중국어를 지금..공부를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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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국민서관 그림동화 6
토비 포워드 지음, 루스 브라운 그림, 심재중 옮김 / 국민서관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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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렸을때 많이 듣고 자랐을 이야기..크리스마스 캐롤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더 나아가 책의 제목보다는 구두쇠 스쿠루지 영감이라면 아마도 모를 이가 없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크리스마스 캐롤을 다시 쥐가 등장을 하고...

구두쇠 쥐(벤)..그런 그에게 꿈속에서 찾아와서 다시금 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가질수 있도록 도와준 유령(제이크) 그리고 그런 벤의 친구이지만 너무도 가난한..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쥐(팀)이 등장을 한다..내용은 우리가 아는 것처럼..크리스 마스 이브에 자기밖에 모르는 생쥐..

벤에게 제이크라는 유령이 찾아오고...벤에게..어떠한 조건을 제시해 준다..그리고 벤은 하룻밤동안...제이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여행을 하고..그러면서..자신이 주위에 모르고 지나쳤던 많은 쥐들과...너무도 어려운 상황에 있으면서도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가진..팀을 보면서 자신이 잊고있던 무엇인 가를 찾게 된다..

나는 이 책을읽으면서 요즘같이 삭막한 도시생활에서 이런 벤 같은 스쿠루지 같은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고...그로인해 소외를 받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있다는 것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너무도 흔하고 알려진 이야기 이지만은 우리에게 어렸을때 잊고있던 ..동화의 감동과..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키워주는 책인것 같고..귀엽게 나타난 그림도..책을 읽는데 커다란..부담감을 주지 않는것 같아..쉽게 읽을수 있고..큰 감동을 받을수 있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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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이상현 지음 / 시공사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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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라는 영화는 개봉이 되기도 전에 많은 사람들이 논란을 가지고 왔다.포르노의 개념을 가지고 온 거짓말....

그 이름처럼..많은 사람들의 논란속에서 무사히 극장개봉을 하게 되었지만...영화 상영중에 너무 외설적이라는 이유로 삭제가 되어 다시 개봉이 되었다는 아픈 사연이 있다. 영화를 삭제해서 우리가 그 볼장면을 다 못보아서 가슴이 아픈것이 아니라..몇 개월을 감독과 여러 스템들 그리고 연기자들이 하나하나 힘을 모아서 만든 영화인데 단지 너무 외설적이라서 삭제를 한다는 것은 너무한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거짓말이라는 영화를 보고 이 책을 사서 다시 읽게 되었는데 영화로 보았을때의 그 외설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인줄만 알았던 영화가 다시 책으로 읽게 되니 이 영화한편을 찍기 위해 여러 명이 모여서 노력을 하고 그 연기에 몰두를 하는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가 영화를 보면서 그 내면에 숨겨진 것 보다는 단지 보여주는 것만으로 영화를 판단을 하는 실정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김태연의 그 리얼한 연기에 찬사를 보내주고 싶었다.다른 나라는 이런 성에해한 개방이 잘 되어 있어서 많이 접촉을 하게 되면서 소히 사람들이 말하는 성폭력이나 성범죄에 관한 일이 일어나는 것이 적은데 우리나라는 글너 성에대해 너무 예민하게 반응을 하여 성을 너무 가둬두는 경향으로 인해 십대 청소년에게 안좋은 현실을 불러 일으켰다.

여기서 김태연은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남자와 원조교재를 하지만은 그곳에서 자신들 만의 사랑을 하게되고 그것이 다른 이가 보는 것처럼 꼭 나쁘게 보이지 만은 안았다. 그래서 그렇게 성적인 사랑을 잘 표현을 해준 김태연의 연기에 찬사를 보내는 것이고...우리 나라도 빨리 성문화가 개방이 되어 사회의 논란이 되는 성폭력에 대해 많은 대책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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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낚시
김영하 지음 / 마음산책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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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낙시..정말 특이한 제목의 책인것 같다.그래서 나의 눈에 띄인것 같고 이책의 내용은 나의 이런 생각을 잘 대변을 해주고있는것 같다. 재미있는 제목의 채과..재미있고 흥미스런 내용이 나의 눈길을 끌었다.

굴비낙시는 그 말대로 영화를 낙시하는 것이다.이 책의 지은이가 자신이 영화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여기에서 지은이의 성격이 잘 드러나고 있는것 같다. 내가 본 영화를 다른 관점에서 보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서 그 영화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할수가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던거 같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내가 미처 생각을 못한부분까지 잘 비평을 해줘서 더욱 이 책에 관심이 가고 재미가 있었다는 생각이 들고있다.

이 책은 나 뿐만 아니라 친구에게 적극 추천을 하여 친구도 같이 읽고서 영화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나눌수가 있어서 좋았던 기회같았고 앞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너무 쉽게 지나처 가는 것들에 대한 이런 글이 많이 생겨서 다른이들과 더 좋은 이야기를 하고 비평을 할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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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학 미래그림책 1
몰리 뱅 지음, 정태선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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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아는 종이학 전설이라는것은 1000마리를 접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는것..이 고작인데..이책을 읽으면서 아름답게 춤을 추는 종이학을 볼수가 있어서 내가 잊고있던 새로운 신비의 세계로 빠져들어 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가 있었다.

어떻게 보면 너무도 유치한듯한 이야기...착한음식점 주인이..자신을 찾아온 손님을 위해 열심히 음식을 만들어 주었고..그 사람은 어떠한 신비한 능력으로 선물을 주고 사라져서..그 주인은 평생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는 이야기...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착한일을 하면은 복을 받는다는 이야기의 전개..

하지만 이 <종이학>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아니 현대사회에서 잊혀져있던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다. 그것은 착한 주인의 마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배려할줄 아는 마음인 것이다. 음식점의 주인은 자신의 가게가 번창한던 시절 밤늦도록 음식을 만들면서도 행복해 하였다. 그런 그이 가게 앞에 고속도록가 생기고 손님들의 발길이 끊겨서 가난한 생활을 하지만은 자신을 찾아온 허름한옷의 사내한테 자신의 온 정성을 다하여 음식으 대접해 주는 주인의 모습을 보면서 한때 번창하던시절의 자신을 찾아주던 소님 몇수십 명에게 쏟을 정성을 단 한사람을 위해 쏟기는 힘들것이다. 게다가 공짜로 음식을 먹는 손님이라면 더욱..

그래도 이 음식점의 주인은 행복한듯 음식을 만들었고..이 손님은 냅킨으로 학을 접어주면서 주인이 휘파람을 부를 때마다 춤을 춘다고 말을 한다. 허름한 손님이 마지막으로 준 선물..마법의 힘이 들어간 춤추는 학..이 책을 읽으면서 신비의 학에대한 설정이 재미가 있었다. 학 1000마리를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전설과 맞물려...이 책의 학은 비록 한 마리지만은 주인의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생긴학은 주인의 소원을 이루어 지게 해준다. 그리고 다시 손님이 들끊는 가게갇 되었을때 찾아온 가난한 손님은 아름다운 학춤을 보여주고는 종아학을 타고 저멀리..전설속으로 날아간다.

이 책의 라스트 부분..학을타고 날아가는 전설...이 전설과 학을 볼려고 찾아온 사람들..그리고 주인장의 이루어진 행복한날..역시 사람은 착한 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가 잊고있던 전설과 더불어 정에대해 다시금생각을 할수있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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