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이상현 지음 / 시공사 / 1999년 10월
평점 :
품절


거짓말이라는 영화는 개봉이 되기도 전에 많은 사람들이 논란을 가지고 왔다.포르노의 개념을 가지고 온 거짓말....

그 이름처럼..많은 사람들의 논란속에서 무사히 극장개봉을 하게 되었지만...영화 상영중에 너무 외설적이라는 이유로 삭제가 되어 다시 개봉이 되었다는 아픈 사연이 있다. 영화를 삭제해서 우리가 그 볼장면을 다 못보아서 가슴이 아픈것이 아니라..몇 개월을 감독과 여러 스템들 그리고 연기자들이 하나하나 힘을 모아서 만든 영화인데 단지 너무 외설적이라서 삭제를 한다는 것은 너무한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거짓말이라는 영화를 보고 이 책을 사서 다시 읽게 되었는데 영화로 보았을때의 그 외설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인줄만 알았던 영화가 다시 책으로 읽게 되니 이 영화한편을 찍기 위해 여러 명이 모여서 노력을 하고 그 연기에 몰두를 하는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가 영화를 보면서 그 내면에 숨겨진 것 보다는 단지 보여주는 것만으로 영화를 판단을 하는 실정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김태연의 그 리얼한 연기에 찬사를 보내주고 싶었다.다른 나라는 이런 성에해한 개방이 잘 되어 있어서 많이 접촉을 하게 되면서 소히 사람들이 말하는 성폭력이나 성범죄에 관한 일이 일어나는 것이 적은데 우리나라는 글너 성에대해 너무 예민하게 반응을 하여 성을 너무 가둬두는 경향으로 인해 십대 청소년에게 안좋은 현실을 불러 일으켰다.

여기서 김태연은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남자와 원조교재를 하지만은 그곳에서 자신들 만의 사랑을 하게되고 그것이 다른 이가 보는 것처럼 꼭 나쁘게 보이지 만은 안았다. 그래서 그렇게 성적인 사랑을 잘 표현을 해준 김태연의 연기에 찬사를 보내는 것이고...우리 나라도 빨리 성문화가 개방이 되어 사회의 논란이 되는 성폭력에 대해 많은 대책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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