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포인트 49 - 프랑스인 멘토가 짚어주는
프랑수아 뒤부아 지음, 이진원 옮김 / 계명사 / 201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본에서 젊은이들의 고민을 상담하던 프랑스인 교수의 삶과 인생에 대한 조언이 담겨있다. 제삼자의 입장에서 일본 젊은이들의 고민을 인생을 바르게 살아가는 선배로서 조언을 하고 있다. 이런 조언은 비슷한 문화권에 있는 한국 젊은이에게도 동일하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가장 나에게 울림이 되었던 것은 나의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나 자신 보다는 가족의 의견이 중요하고, 사회에서의 평가에 쏠리는 삶을 살다보니 정작 내가 가야 할길을 잃어버리고, 나이가 들어서도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 내안의 본능적인 감각, 내면의 욕구에 귀 기울이면서 내가 정말하고 싶은것, 저자의 표현으로는 10년후에도, 20년후에도 계속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고 시도하라는 것이다. 사교육으로 대표되는 성적에 올인하기 보다 우리의 젊은이나 나도 나의 진심을 알아가려는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두번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것이다. 모든것이 항상 잘 되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 까? 그러나 일본인이나 한국인은 철저하게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 처럼 보이는 가 보다. 하기야 나 조차도 실패를 하기는 정말 싫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안전지대를 찾게 되고 그러다 보니 결국 내안의 진정한 욕구보다는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 안전한 길, 나와 맞지 않더라도 실패의 가능성이 적은 일을 선택하게 되는 것 같다. 서양인 보다는 동양인들이 훨씬 자신의 삶에 대해서는 겁장이가 되는 것 같다.

셋째는 어쨋든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즐기라는 것이다. 예전에 한국동란때 빗발치는 포탄속에서도 tea time만 되면 포탄쏘기도 중지하고 tea를 즐기는 프랑스군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정말 요감한 군인들이 였다. 현재에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어쩔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태도를 가지라는 것이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즐길수있는 마음의 강인함이 있다면 모든것들을 극복할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이다.

‘미래는 현재 행동의 책임을 묻슨 세계’라는 저자의 조언이 참 감사하다. 내가 현재 어떻게 해동하고 태도를 취하느냐가 나의 삶을 미래로 정직하게 이끌어 줄것이다. 저자의 가치관은 정말로 정직하고 성실하다. 한탕주의가 아닌 다른이에게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를 도전하는 마음 씀씀이가 마음에 와 닿는다. 삶의 올바른 가치관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멋진 멘토의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