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오랫동안 공을 짝사랑하다 술에 취해 하룻밤을 보내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공은 수를 동료로만 생각하다 그날 밤 이후로 수를 신경쓰게 되는데요. 개그물이라 시종일관 가볍게 진행되어 답답한 부분은 없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나온 동료들도 갑자기 에브리바디 게이월드가 되긴하는데 개그물에 진지해지면 본인만 손해니까 그냥 넘어가는게 빨라요. 해피엔딩으로 끝나며 가볍게 볼 수 있는거 찾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이번 메인은 야외 ㅂㄴ플이라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계속 보는 시리즈라 구매했어요. 오랜만에 공이 수를 하드하게 굴리는데 조교 완료된 수도 즐기면서 하고 주인님 소리도 잘 하네요. 수가 코피 터질 정도로 하는데 보면서 제 체력도 소진되는 느낌..... 마지막에 임신 언급이 있어서 그동안 계속 기다려왔던 내용이라 다음권이 기다려집니다.
외전은 공수의 짧은 에피소드를 모아둔 내용입니다. 공과 수가 본편에서 연애하기 전 어떻게 지냈는지 공의 시점으로 풀어주는 것으로 외전이 시작해서 예전부터 공이 수에게 자각없이 빠져있었다고 알려주고 그 이후 에피소드는 육아 외전으로 진행됩니다. 공수의 육아 일상과 준이가 어렸을때부터 찜꽁했던 공 소꿉친구의 2세와의 일상 에피소드로 끝나요. 다 읽고 나니 2세들의 성장기가 더 보고싶어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