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너무 현실이라 읽다가 머리아파져요.수도 취업스트레스 받고 읽는 나도 취업스트레스 받고.....그래도 취직 성공하지만 취직했다고 인생끝나나요. 이제 직장생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가 겪는 신입의 회사생활 적응기를 보려니 갑자기 예전의 내가 생각나며 오는 현타가........ 읽다가 괴로워져서 중단했다 다시 읽다 반복했어요. 흑흑ㅠ
초반엔 너희 왜 자세히 대화를 안하니ㅠㅠ하며 답답함에 목이 막혔는데 서로 자각하니 한쌍의 염병천병 커플이 되어있길래 그래....행복해라 얘들아....마음으로 읽었습니다.수가 넘 얼빵해서 그런거 못 참으시는 분들은 초반에 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아니 어떻게 살아온거야? 하고 의문이 들때 아 공이 계속 옆에 있었지....고생해라.....하는 생각도 들고 보다보면 의사선생님의 수고로움이 찐하게 느껴져서 눈물납니다. 읽다보니 정들어서 외전까지 다 읽었는데 외전 중에 주변인 시선으로 본 공수커플이 나와서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