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물 좋아해서 읽어봤는데 작가랑 개그코드가 안 맞네.... 서로 좋아서 주접떨다가 생기는 일들을 보여주는데 주변에 민폐를 너무 끼침ㅠㅠ 차라리 세계관도 여기에 맞춰 다들 꽃밭이라 서로 하하호호면 웃기다고 하고 넘겼겠지만 둘만 꽃밭이라 당하는 사람의 괴로움이 느껴짐..... 득도한다고 수행하려면 산으로 가던가 왜 놀이공원에서 그러는거야.... 웃기진 않고 와....진상떴다.....이런 생각밖에 안듬 더 재밌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수가 엄청 인상쓰길래 과거에 뭔일 있었나했더만 부끄러워서 그랬다는게 귀엽네요ㅋㅋㅋㅋ 페이지 수가 작아서 그런지 질질 안 끌고 빠르게 진행되는게 좋았습니다. 감정자각과 고백 그리고 연애까지 순탄하게 둘이 알콩달콩 연애하다가 중간에 살짝 위기가 오긴하지만 형의 극약 처방으로 해결되는데 암만 생각해도 넘 극단적임ㅋㅋㅋㅋ 무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평이 좋아서 읽어봤는데.....미묘하게 나랑 안 맞음....전 왜이렇게 공이 짜증날까요.... 아무래도 첫단추를 잘못 끼워서 그런듯..... 어렸을때 기분나빠는 넘 심했다고ㅡㅡ 그리고 사람이 진중하지 못하고 가볍다는걸 자꾸 보여주니까 더 그래..... 이 사람 저 사람 가볍게 만나다가 감정자각하는 것도 별로임..... 여친있을때 감정자각ㅋㅋㅋㅋ 에휴.... 전여친들이 불쌍함...... 좀 확실하게 말하던가 계속 말을 툭툭 뱉는것도.... 가볍고 떠보고.... 난리났음.....그러다 가능하다는 확신이 드니 직진하는데 정말....인생 편하게 사는구나...싶었네요. 또 수의 과거가 박복하다는걸 보여주는 설정으로만 만든건지 성학대가 있었다는걸 꾸준히 보여주면서도 그에 대한 처벌은 없이 그것만 빼면 좋은 사람이었다고 엄마를 위해 용서한다는 결론으로 지나가는데 혈압올라서 죽을뻔 현실에서 있을법한 일이라서 더욱 이건 픽션으로라도 보고 싶지 않아요.성학대 강제추행 지뢰인 사람은 안 맞을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