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작가님 작품을 읽을 때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인물들 감정선 살리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주 서술자가 바뀔때마다 그 인물의 마음에 빠졌다 나오는 느낌..... 마지막 장면에선 분위기가 고조될때 적절하게 끊어버려서 6권 기다리게 만드시네요ㅠ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예전에 유명했던 광고 중 캐치프레이즈가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라는 게 있었는데 이 만화를 읽으면서 불현듯 생각이 났다.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결과는 일도 사랑도 날아가버린 수가 무작정 한번 가봤던 외국으로 떠나는데 거기서 우연히 숙소를 운영하던 공과 만나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면서 그동안 가졌던 삶의 가치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는 이야기였다.평화롭고 잔잔한 이야기라 같이 휴식을 취하는 느낌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