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들이 진짜 짐승이긴 하지만 수를 구해주고 지극정성으로 돌봐준데다 또 수가 원했던거라 거부감은 없었는데요. 근데 공들이랑만 하는 줄 알았는데 하.....탈출했던 곳으로 다시 잡혀들어가서 원치않은 일 하는 거 보니 그건 좀 ㅠㅠ......그리고 생각보다 인간쓰레기들이 수에게 하는 짓이 완전 불호여가지고.....그 부분은 흐린 눈하고 넘겼어요. 다행히 구출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긴하지만 역시 중간 부분이 저에겐 넘 별로라 별점 낮게 줬어요....짐승들만 나왔다면 정말 좋았을텐데.....아쉽네요ㅠ
시작부터 수의 생활환경이 너무 힘겨워서 좀 짠했어요 에휴..... 본인 탓도 아닌 빚잔치 열려서 그거 갚는다고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결말은 열린문 닫힘 결말이라 저까지 어....? 했네요. 그래도 이젠 빚생각은 안하겠지만..... 햇살이 쏟아졌다는 희망적인 문구로 끝나지만.....사채업자 공이라서 좀 불안함......;;;;;
처음엔 이복형제에 형이 유부남이길래 좀 당황했지만 믿고 보는 작가님이라 계속 읽었더니 흐름타고 후루룩 뚝딱 다 읽었습니다. 진행될수록 드러나는 형의 동생에 대한 약간 돌아버린 순애보와 모럴없는듯 있는 동생을 보니 걍 천생연분인듯 그리고 후반부에 드러나는 뒷통수를 치는 가족사와 전개에 아침드라마 보는 기분으로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