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좋길래 읽어봤는데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힘없이 술술 읽었네요. 공의 자신감과 빠른 실행력, 수의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하는 근성이 맞물려 좋은 시너지를 일으킵니다. 가게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게 중점이라 19금 딱지를 달았지만 그런 장면은 잘 안 나왔다는게 아쉬울뿐ㅠㅠ 이건 2권을 기대해봅니다ㅎㅎ
개그물 좋아해서 읽어봤는데 작가랑 개그코드가 안 맞네.... 서로 좋아서 주접떨다가 생기는 일들을 보여주는데 주변에 민폐를 너무 끼침ㅠㅠ 차라리 세계관도 여기에 맞춰 다들 꽃밭이라 서로 하하호호면 웃기다고 하고 넘겼겠지만 둘만 꽃밭이라 당하는 사람의 괴로움이 느껴짐..... 득도한다고 수행하려면 산으로 가던가 왜 놀이공원에서 그러는거야.... 웃기진 않고 와....진상떴다.....이런 생각밖에 안듬 더 재밌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수가 엄청 인상쓰길래 과거에 뭔일 있었나했더만 부끄러워서 그랬다는게 귀엽네요ㅋㅋㅋㅋ 페이지 수가 작아서 그런지 질질 안 끌고 빠르게 진행되는게 좋았습니다. 감정자각과 고백 그리고 연애까지 순탄하게 둘이 알콩달콩 연애하다가 중간에 살짝 위기가 오긴하지만 형의 극약 처방으로 해결되는데 암만 생각해도 넘 극단적임ㅋㅋㅋㅋ 무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