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다 읽고 나니까 제목때문에 울고 있어요ㅠ
자신을 아껴주는 팬들에게 바치는 제목이라니 으흐흑
스포때문에 이렇게 말하지만.....정말 이 장면보고 제가 그 자리에 있던 팬이라면 탈덕은 죽음 뿐이라며 벌써 눈물 한바가지 흘려서 탈수왔을듯......
좀 더 읽고 싶었는데 어느새 외전 완결까지 다 읽었더라구요. 아 너무 아쉽습니다. 외전 천년만년 내줬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죠.....ㅠ
알차게 연애도 하며 프로 아이돌로 커리어도 잘 쌓고 복수도 깔끔하게 하는 이야기가 취향이라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