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이는 날파리들을 치우기 위해 또라이로 유명한 랭커 공과 계약연애를 시작하지만 같이 지낼 수록 몰랐던 새로운 모습이 보이고 위로받고 점점 익숙해져가고 그렇게 서서히 서로에게 물들어가 진짜 연애를 시작하는 내용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도 주변의 시선과 타박때문에 상처받고 있는 수를 네 잘못이 아니라며 용기를 주고 다독여주는 공을 보며 수가 확신을 가지고 스스로 행동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둘의 알콩달콩한 외전이 더 있었으면 했지만 많이 없어서 아쉬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