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다....너무 달달해요ㅠㅠ 살면서 같이 있으면 날 천국으로 데려가 주는 것 같은 사람을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이 둘은 서로가 그런 존재라며 앞으로도 데리고 가겠다고 서로 마주보며 웃습니다. 첫사랑의 설렘과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볼때의 온기가 잘 느껴져서 좋았어요~ 한정판에 수록된 짧은 이야기도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놓치면 아까우니 한정판일때 구매하세요~!!
오래 연애하면서 서서히 쌓인 오해를 쌓아두다가 이지경까지 온거같은데 1권만 봤을땐 수가 좀 너무한거같아서 다음권을 읽기가 망설여져요.... 설마 저 태도가 2권까지 가는거 아니야? 같은 생각때문에.... 아니 같이 살기도 하면서 입뒀다 뭐에 쓰려고 왜 대화를 안하는건지.......후.......오해때문에 엇갈리고 답답한거 싫어하신다신다면 그닥 추천드리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