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연애하면서 서서히 쌓인 오해를 쌓아두다가 이지경까지 온거같은데 1권만 봤을땐 수가 좀 너무한거같아서 다음권을 읽기가 망설여져요.... 설마 저 태도가 2권까지 가는거 아니야? 같은 생각때문에.... 아니 같이 살기도 하면서 입뒀다 뭐에 쓰려고 왜 대화를 안하는건지.......후.......오해때문에 엇갈리고 답답한거 싫어하신다신다면 그닥 추천드리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