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돔이라 수가 너무 끌려가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수가 넘 멋있고 시원시원한 사람이라 공이 삽질하려는 기색만 보이면 바로 퇴치하는게 재밌었어요. 공 수 조합이 좋고 작화도 좋아서 시리즈인걸 보고 계속 볼 수 있다는게 기뻤습니다. 빨리 2권을 읽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