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은 로맨틱코미디물입니다. 제 잘난맛에 살던 남주가 여주를 만나 사랑에 빠져 안달복달하는게 재밌었어요. 더 보고 싶었는데 2권 완결이라 어찌나 아쉬운지..... 결혼준비와 결혼생활도 외전으로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