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공이 수에게 구애하는 행동이 감금인걸 보고 마음 맡겨뒀나;;싶었는데 세계관최강자인 수가 그냥 냅두고 귀여워하는걸 보고 나도 정들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로 갈 수록 더 재밌는 이야기였습니다. 둘의 영원한 사랑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