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기의 연하공을 그리고 싶었던건가 싶지만 공이 아직 청소년인데 교사수에게 하는걸 보니 그냥 패고 싶은 애새끼됐는데 괜찮은것인지 의문... 점점 진심이 된다는 전개인거 같은데 생각이든 뭐든 너무 어리잖어... 저거 지금은 다들 사이좋네~하고 넘어가서 그렇지 진지해지면 수는 직장도 명예도 잃는데 미친거냐.... 그와중에 서브공으로 나온 소꿉친구는 암만봐도 수 착취하는 분위기인데 이쯤되면 수의 남자운이 바닥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