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와 모모타로를 유쾌하게 섞은 만화입니다~ 오공이 깨문 복숭아라고 토야 엉덩이에 잇자국이 남은게 진작 침발라놨다는 표식같아서 에로틱하고 좋네요ㅎㅎ 재밌게 읽었는데 아쉬운 점은 생각보다 씬이 별로 없다는 것..... 그리고 후기가 맨 앞에 있는데 편집 실수한거 아닌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