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넘 도발적이라 도대체 뭔 내용일까 했는데 제목과 같은 전개로 시작하긴 하네요. 하지만 의외로 순애 전개로 가서 놀랐습니다. 수가 먼저 꼬시긴했네요..... 공은 착실히 넘어갔고... 뭔일이 있었는지 모르는 수가 그걸로 꼬셔지고.... 쌍방꼬심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맹하고 잘 넘어가는 스타일이라 잘 풀린듯..... 성격보니 둘이 천생연분이라 앞으로도 알콩달콩 잘 사귈듯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