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표시 없어서 힐링 육아물 소프트 비엘인줄 알았는데 화끈하네요. 깜짝 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작은 타케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다니는 것까지 보여주는데 잘 자라줘서 보는 저도 뿌듯했습니다. 이왕이면 작은 타케가 어떻게 자라나는지 시리즈로 계속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후속작 나왔으면....하고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