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그림체 넘 예뻐서 반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작붕없이 멋있고 아름답게 그려져서 둘다 최강 미남이구나....하고 즐거워졌어요. 학창시절 라이벌이었던 두사람이 직장에서 만나 그때처럼 라이벌이 되어 불타오르는데 알고보니 사랑이었더라~인 내용으로 전개가 뻔해도 그림이 예뻐서 몰입도 최강으로 변합니다. 이어지고 끝나니까 그이후가 너무 궁금해지네요ㅠㅠ 후속작으로 어떻게 알콩달콩 연애하고 사는지 더 보여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