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전에 후기를 보니 수가 공 고쳐서 데리고 산다길래 뭔 내용이길래...했는데 읽어보니......오.......;;;; 연인이 저러면 믿음이 깨져서 더이상 깊어지지 못할거같은데 수는 그걸 또 어떻게든 고쳐서 데리고 사네요.....뭐 고친것보단 약간 수리했다 정도가 적당한 표현인거같긴한데..... 수가 정말 공을 사랑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