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이라 그런가 딱 중요한 부분에서 끊기네요...후....잘 읽다 끊겨서 당황스러움....무튼 쓰레기 상사라해서 인성파탄난 상사 생각했는데 그정도까진 아니네요.....하긴 그래서 귀여워해줄 수 있는거겠죠. 요약하자면 초반에 단추를 잘못 끼워서 서로 삽질하다가 드디어 마음을 터놓은 순간 끝납니다. 드라마라면 다음화 언제 나올지 아니까 그때까지 기다리면 된다지만 이건 2권이 언제 나올지 모르니 애매한 곳에서 끊기는게 싫다면 다음권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보는게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