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을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외지인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이웃끼리 서로 정다운 모습이 훈훈해서 좋았어요. 진행내내 악역없이 다정한 내용만 나와서 오랜만에 걱정없이 읽었습니다. 힐링작이네요! 고구마없이 포근한 이야기만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