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그림 넘 예쁘네요. 표범의 반짝반짝함이 잘 느껴집니다.공이 반항기때 수만나서 그런가 좀 틱틱거리긴한데 그게 반했는데 어쩔줄 몰라서 그런다는게 좀 보여서 귀엽게 넘기기로 했어요. 이게 연하공의 묘미겠죠. 수는 차분한 미인이라 좋았어요. 마지막엔 둘이 의사소통이 부족해서 엇갈린 채로 끝났는데 넘 궁금해서 다음편 빨리 읽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