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목이 저출산 시대라길래 임출육인가 하고 기대하며 구매했는데........아니네요.....머쓱.......비록 바라던 내용은 아니였지만 알찬 분량에 화끈한 내용이었습니다. 단편이어도 끝부분엔 서로 마음이 통했다던지 그런 내용을 좋아하는데 여긴 아니라서 아쉽긴 했어요. 하지만 둘이 처음부터 끝까지 화끈한 길만 걷기 때문에 1000원의 이북으로 화끈한 내용만 가득인게 보고 싶다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