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감정을 느끼면 하트문양이 나온다는 설정이 참신해서 좋았어요. 소꿉친구네 커플과 선생님네 커플이야기로 진행되는데 두 커플 다 쾌남스타일의 직진공이라 좋았습니다. 특히 선생님네 이야기는 선생님의 연애사 처음부터 끝까지 궁금했는데 짧게 나와서 아쉬웠네요ㅠ 길게 풀어도 괜찮았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