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어려운 것 중 하나가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오해없이 전달하는 것이다.그건 말처럼 쉽지 않고, 그래서 종종 오해와 싸움으로 번지기도 한다.그렇다면 누군가의 말하기를 배우고 싶은데...예수님은 어떻게 말씀 하셨을까?! 하는 생각에 읽게 되었다.결국 평소의 나의 생각이 입으로.평소의 나의 행동이 침묵과 경청으로 이어진다는 결론에 이른다.그렇게 매사에 생각과 말과 행위를 주님께 의지하고 노력하는 것.그것이 우리가 해야하는 일이다.˝말하기 전이든 하는 도중이든 내 입에서 나오는 이 말이내 자신을 온전히 내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항상 기억하자.˝ p32 ˝말하는 사람이 침묵을 갖지 않으면 말의 내용이 좋을 수 없다.침묵은 말이 생성되는 곳이다.(...)침묵은 경청과도 떼 놓을 수 없는 사이기 때문이다.듣는 사람에게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자 하는 강한 열망이 있다면침묵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침묵은 경청의 원천이기도 하다.˝ p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