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된다는 것은 큰 대가를 치르는일이다. 만일 당신이 누군가의 친구라면 "난 내가 할 바를 다 했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런 까닭에 예수께서는 성경의 다른 곳에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리라.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 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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