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엔젤의 마지막 토요일
루이스 알베르토 우레아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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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삶과 죽음

읽어본 책 중에 멕시코 사람이 주인공인 적이 있었던가.
멕시코라는 낯선 나라의 낯선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야기.
그럼에도 가족. 이라는 존재는 언제나 마음을 약하게 만든다.
상상할 수 없는 가족들이 겪는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
삶과 죽음은 떼어놓 을 수 없고, 삶이 행복만은 아니듯 죽음도 슬픔만은 아니다.
멕시코한 나라에 대해 조금 더 알았다면 조금 더 웃고 웃었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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