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분' 태양이 폭발한다면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다. 왜 태양이 폭발했는데 8분이 주어졌는지 알고 싶다면 당신도 과학에 관심이 생긴 것이다. 그 이유는 태양에서 출발한 빛이 지구에 오기까지 8분이 걸리기 때문이다. 우리는 항상 실시간이 아닌 8분 전의 태양을 보고 있다. 과학은 우리 주변에 항상 존재했고, 아는 사람에게만 그 이유를 설명해 주었다. 이 책은 어른들을 위한 과학 보충학습 교재이다. 

 

1. 과학의 언어 수학
과학에서 어떤 정도를 표현하는 언어는 수학이다. 1-10까지 중에 2만큼 아프다는 것은 내가 아픈 것을 과학적으로 잘 표현한 예이다. 우리가 쓰는 숫자의 표현법은 10진법이다. 시간은 12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12진법을 사용한다고 할 수 있고, 컴퓨터(디지털)에서는 2진법을 사용한다. 

 

2. 생활 속의 과학
- 포토샵 같은 사진 보정 프로그램에서는 누끼 따는 기능이 있는데 미분을 활용한다.
- 지진 강도 측정에서 진도 4와 진도 6의 충격 차이는 1,000배이다.
- 푸리에가 고안한 함수를 쓰면 군중들 속에서 특정인의 목소리를 찾아낼 수 있다.

 

3. 헷갈리는 것들
- 무게와 질량 : 무게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사람도 무중력상태에서는 깃털처럼 가벼운 무게로 변한다. 질량은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고윳값이다.
- 가속도는 속도가 증가하는 것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감속까지 포함한다.

 

가볍게 보다가 생각보다 광범위한 과학을 다루어서 놀랐다. 과학과 조금 더 친해지길 원한다면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이 책을 보고 피자를 먹으면서 미분 적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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