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왕건의 며느리(예비)가 된 주인공의 남편 살리기와 고려 부흥기고려 건국 초...아직 통일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때 남자랑 결혼하기 싫다고 최선을 다해 발버둥 치지만결국 미래의 고려 2대 국왕인 왕무와 결혼하면서 남편도 살리고 고려도 번영시켜보겠다고 주인공이 열심히 구릅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감탄 나오게 하는 포인트가 많은 작품이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