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를 두 번을 한게 특징. 고려로 가서 역사를 바꾸는 대체역사물 입니다. 현실과 과거(고려)를 넘나들면서 바꾸는게 특징이고, 현실적인 면을 고려하면서도 문명의 발전이 빠름. 누구에게는 흥미로울 '뽕맛'이 존재하네요., 이 소설은 '현대인 만능론'이 불가능한 것을 깔아놓고 전개해 나가기 때문에, 이를 타파하기 위한 요소가 존재. 실제로 가능할까는 중요한게 아니라 이런 이유로 인해 불가능한 걸 전제한 뒤, 최대한 합리적인 이유를 통해 바꿔나가는 국가 경영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