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너무 이쁜 그녀 2 - 완결
치하라 아케미 지음 / 세주문화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상고/ 공고로 나누어진 실업계에서
여자는 상고 남자는 공고를 다니는데...

일본의 상고와 공고가 얼마나 수준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말 만 보면 상고는 공부하는 애들,
공고는 뭐 개썅양아치로 그리던데 내가 보기엔 둘 다 비슷.....

상고 여자들이 공고 남자들은 절대로 쳐다도 안보는데,
얼떨결에 공고 남자와 사귄 상고 여자 얘기.
지 이기심 때문에 끊임없이 남친에게 상처를 줬다가,
결국 남친이 나가 떨어지면,
진정한 사랑을 깨달았다는 듯 남친에게 폭풍 사랑 표현을 하는 패턴의 연속인
이기적인 여자와 양아치 남자의 사랑 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