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당신의 무의식을 브랜딩하라
출판사: 노북
출간일: 2026.03.10.
저자: 박창욱
책 이름만 보았을 때는
뭔가 정신적으로 무장해야 하는 내용인줄 알았다.
나의 정신자세를
나의 태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타인이 나를 대하는 것이 달라질 것이다
라는 내용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내용은 아니었다.
초점은 에티켓이었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지?
라는 생각을 할 때가 많다.
업무적인 부분이 아니다.
오히려 업무적인 부분은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에
오히려 걱정이 덜하다.
하지만 정해진 답이 없는 부분
그 부분이 당황스러울 때가 많다.
다른 사람들과 만났을 때, 아니면 아는 사람들과 함께할 때
행동 하나가 그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순간이 있다.
물론 그 이미지가 평생 계속 가는 것은 아니지만
출발점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출발점을 높은 곳에서 시작한다면
본인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그런데 그런 상황들이라는게 어려운 상황이 아니다.
심각한 상황은 아닌데
그런 상황들이 많다.
상사와 같이 차를 타려고 할 때, 나는 어디에 앉아야 하지?
상사랑 같이 타 기관 사람을 만났을 때, 누구를 먼저 소개해야 하지?
출장일 때, 2인 1실을 사용할 때 어떻게 해야 하지?
상사한테 보고를 해야 하는데, 언제 해야 좋지?
건배사를 하라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
이런 상황들인 것이다.
물론 뭐 이런 꼰대같은 내용을 다루나?
라고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동료들한테 물어봐도 정확한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렇다고 대충, 나 하고 싶은 대로 하기에는 좀 꺼림직한 경우가 많다.
사회 초년생이면,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것도 지속되면, 나의 이미지를 깎아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의외로 이런 내용을 알고 있다면?
나에게 분명 플러스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처음부터 차례로 읽어야 하는 책은 아니다.
케이스들이 다양해서 그냥 필요한 부분만 읽어보는 걸로
충분할 수도 있다.
사전처럼 활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수 있다.
이렇게 행동으로 하는 것들은 한 두번만 해 보면
쉽게 기억날 수 있는 것 같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어
알아두면 나중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