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울다
마루야마 겐지 지음, 한성례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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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시종일관 시를 읽는 기분으로 페이지를 넘겼다.

옮긴이의 말을 빌리면 작가는 소설에 시적인 문장을 도입하였고 영상적인 이미지를 바탕에 깔았다. 간결한 단문으로 이루어진 문체는 가히 영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선명하고 속도감 있다. 이 탓인지 작품을 읽은 뒤에도 여전히 고독한 달이 뜬 사과나무 밭에 서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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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습관 달라지는 책 - 습관을 바꾸면 공부에 자신감이 생긴다
사이토 다카시 지음, 한성례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업무와는 별개로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은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은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알려주는 책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시간을 쪼개어 경제관념을 가지고 몰입하면 뭐든 성취할 수 있다는 희망마저 가져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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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의 국가와 역사
시오노 나나미 지음, 오화정 옮김 / 혼미디어 / 2015년 4월
평점 :
품절


역사를 재조명해서 국가와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이 책은 로마인 이야기로 유명한 작가가 일본인에게 던지는 다양한 메시지들을 엮었다. 한 국가의 리더로서 명심하여야 할 대목이 많은데 일본에서 벌어지는 사회적 배경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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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로마인 이야기
시오노 나나미 지음, 한성례 옮김 / 혼미디어 / 201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로마 역사의 성찰을 통해 리더들이 되새겨야할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모든 현실을 보지 못하고 대부분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만 본다는 내용에 깊이 공감하며 읽어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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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은 반드시 낫는다
이시하라 유미 지음, 한성례 옮김 / 혼미디어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몸을 따뜻하게 하라는 얘기는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던 것 같다. 이 책에서는 그 이유에 대해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고 실천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 우리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와 실천 가능한 생활습관을 제시하여 읽는 내내 곧바로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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