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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는 악어가 살지
파비오 제다 지음, 이현경 옮김 / 마시멜로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두 번 읽은 책!
실화라는 것에 마음이 아프지만 박수를 보낸다
용감한 아이에게 앞으로는 행복과 희망만이 함께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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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죽음을 받아들이는 마음은 어떨까...
죽음이라는 것은 자연스러우면서도 마주하고 싶지 않은 일이다
의사라면 더 그럴지도 모른다
의사에게 죽음은 어울리지 않은 옷이다
그럼에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작가의 죽음으로 미완성으로 마무리가 된다
작가의 죽음은 아내가 대신 쓸 수밖에 없었다
다소 덤덤하게 쓴 이 책이 어쩌면 가장 현실적인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법인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비록 숨을 거두었지만 의사이자 작가이자 남편, 아빠인 폴 칼라니티의 삶은 열정적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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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국현대사 - 1959-2014, 55년의 기록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근대사도 역사고, 그 역사를 이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게 놀랍다
누구나 읽어야하고, 읽을 수밖에 없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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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이란 단어가 낯설기도 하면서 참 좋았다
마음놓침과 마음챙김
우리는 살면서 하루에도 수도없이 마음을 놓치기도 하고 챙기기도 한다
단지 그것을 자각하지 못할뿐이다
 
이책은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검증된 사례를 보이면서 마음챙김을 이야기한다
노인, 나이듦, 성공, 실패 등 우리에게 부정적인 느낌이 강한 것들이 마음챙김을 통해 새롭게 인식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실험을 통해 증명된 사례로 보여준다
그래서 재밌다, 이 책이.
흔한 자기계발서와 다른 시각에서 이야기한다
다소 비슷한 사례들이 나오고 반복적인 느낌도 들긴하지만 마음을 다잡고 싶을 때 읽으면 위안이 될 것 같다
10월, 마음챙김으로 책장의 작은 부분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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