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수 없어서 그린 일기
루비 앨리엇 지음, 나윤희 옮김 / 종이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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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흐리멍텅해보이는, 착한데 답답한, 조금만 노오오력하면 잘할거같았던 몇몇 젊은 직원들의 얼굴이 스쳐지나간다. 장년으로 접어든 내가 미처 이해하지 못했던, 그저 의지박약이라 여기고 다그쳤던 친구들이 사실은 조금씩 아팠다는 걸 이 책을 보며 뒤늦게 깨닫고 미안하고 또 미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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