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이지만 정말 너무해! - 새내기 아빠의 좌충우돌 폭풍 육아
란셩지에 지음, 남은숙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새내기 아빠의 좌충우돌 폭풍 육아 - 내 아들이지만 정말 너무해!


너무 귀엽고 공감되는 책이에요.

육아를 하셨거나 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책을 읽으면서 아~ 맞아!! 그렇지~ 하실 만한 내용들이네요.

짤막한 글과 분위기 있는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순식간에 읽었어요.


정말 육아라는건...

아빠가 하던 엄마가 하던 다른 누군가가 하던...

결국은 비슷한 것 같네요~

아이가 완전 아기일때 배에 올려놓고 많이들 재우지 않나요?

전 정말 밤새 저자세... ㅠㅠ

그것도 한 일주일 하니까 더는 안 먹혀서 아기 안고 일어서서 잤어요.

아기 재울때 힘들어서 얼마나 울었는지..

 

 

정말 아기 사진찍고 나서 확인해보면 다 심령사진.. ㅋㅋㅋ
지금이나 되니 카메라보고 웃어주는거죠~
저 때는..
핸드폰에 갤러리에 아기 사진만 있는데 다 제대로 찍힌 사진이 없었어요.
근데 또 삭제는 못 하고 예쁘다고 가지고 있잖아요.

 

어디 여행이나 놀러라도 가면 짐이 한보따리~
그 중에 정말 내 짐은 비닐봉투에 넣어가지고 가도 될 정도 인데...
아이 짐은 왜 캐리어로 한가득이었는지~

정말 육아라는건 비슷한듯 다른것 같아요.
공감이 가면서도 조금씩 다른면이 있잖아요~
육아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